생활 노트
🚨 구급차 타면 돈 드나요?|119 vs 사설 구급차 요금 총정리
2.14
2025. 4. 12. 10:10
반응형
“응급실 가는데 구급차를 불렀어요.
근데… 돈 내야 하나요?”
막상 아프면 무조건 119 부르면 되는 줄 알지만,
병원에서의 거리, 상황, 구급차 종류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
오늘은 119와 사설 구급차의 요금 차이, 무료 기준, 실제 사용 시 꿀팁까지
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!
※ 2025년 기준 최신 정보 반영
✅ 구급차 종류, 이렇게 나뉩니다
1. 119 구급차
→ 국민 안전처/소방청 운영
→ 응급환자 대상
→ 공공 의료서비스 → 무료
2. 사설 구급차
→ 민간 이송업체, 병원 이송 전담 차량
→ 환자 이송/퇴원/병원 간 이동 등 일반 이송
→ 유료 서비스
📌 핵심 구분 기준:
▶ ‘응급상황인지 아닌지’에 따라 요금 여부가 갈려요!
💸 구급차 요금, 이렇게 나옵니다
항목 | 119 구급차 | 시설 구급차 |
이용 대상 | 응급환자 | 비응급환자, 병원 간 이송 |
이용 조건 | 119 전화 / 현장출동 | 병원 연계 or 업체 전화 |
비용 | 무료 | 기본요금 + 거리요금 (보통 5만~15만 원 이상) |
추가요금 | X | 산소공급, 보호자 동승 등 옵션 요금 |
운행 시간 | 24시간 | 업체마다 상이 |
호출 방법 | 119 전화 | 사설 업체 직접 연락 |
🧾 실제 비용 예시 (사설 기준)
- 기본요금: 5만~7만 원
- 추가거리요금: 1,000~2,000원/km
- 산소공급 or 휠체어 사용: +1만~3만 원
- 야간/공휴일 가산료: +20~30%
📌 수도권 병원 간 이송 기준
→ 최대 20만 원까지 발생 가능
❗ 이런 경우엔 꼭 119!
- 의식 저하 / 호흡곤란 / 심한 통증
- 출혈, 골절 등 응급 의심 증상
- 고열 + 경련 / 의심되는 심정지 / 급성 쇼크
- ‘즉시 진료가 필요한 상태’ → 119 = 무료
💡 팁:
의식 없거나 긴급 판단 어려울 땐 무조건 119로 전화부터!
🤔 이건 모르면 손해! 꼭 알아두세요
- 119 구급차는 병원 지정이 안 될 수 있어요 (가장 가까운 병원 우선)
- 119는 단순 이동용으로 요청하면 거절될 수 있어요
- 사설 구급차는 이용 전에 요금 상세 확인 꼭 해야 해요!
🧚 정보요정의 한마디
“구급차는 응급일 땐 무료, 비응급이면 유료예요.”
헷갈릴 수 있지만 딱 이렇게 기억하세요.
응급상황 → 119 → 무료
단순 병원 이동 → 사설 → 유료
막상 급한 상황이 오기 전에
미리 요금 구조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
시간과 돈을 모두 아낄 수 있어요.
반응형